리뷰이야기

로레알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702호, 804호, 192호(해외직구)

피아니스트수잔 2021. 1.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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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3가지 색상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틴트

로레알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세가지 색상을 리뷰하려고 해요:)

 

 

로레알 브랜드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 립제품이

좋은 제품이 많은 것 같아요-

 

 

제형이나 지속력이 조금 아쉬운

립제품들도 있긴 하지만 그 중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는 색상도

제형도 지속력도 너무 좋았던 

틴트에요-

 

 

입생로랑의 틴트와 제형이 굉장히

비슷한 것 같아요. 실제로 입술에

발색할 때 입생로랑을 바를 때

그 느낌이 나더라구요-

 

 

이 틴트에 한동한 꽃혀서

우리나라에 없는 해외 색상도

직구로 구입했었다죠:)

역시 마음에 들면 색상별로

다 구매하는 습관이..

 

 

오늘 보여드릴 색상은

702 줄리엣, 804페이 

192 에버래스팅 카라멜 입니다!

 

이 중 192호 에버래스팅 카라멜

색상은  해외 로레알직구로 구매했던

색상이에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줄리엣, 페이, 에버래스팅 카라멜
위부터 순서대로 페이, 줄리엣, 에버래스팅 카라멜

 

 

804호 페이

 

 

처음 보여드릴 색상은 804호

페이 입니다. 페이는 옅은 오렌지코랄

색상의 느낌이 들어요- 이런 색상은

저에게 찰떡은 아니지만 가끔 여리한

느낌을 주고싶을 때 블러셔 생략하고

이 틴트만 바르곤 합니다-

 

 

 

702호 줄리엣

 

이 색상은 702호 줄리엣인데요

제가 정말로 애정하는 색상입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줄리엣이 

다홍색이 들어간 레드라고 표현하셨는데

실제 발색으로 보면 약간의 다홍이 들어간

장미색상같아요-장미빛이 나서 색상이

진해도 저에게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레드는 정말 잘 않받는 저인데말이죠.

줄리엣을 바르면 얼굴이 엄청 화사해보여요.

 

 

192호 에버래스팅 카라멜

 

마지막으로 저에게 정말 안어울리지만

욕심으로 구매한 192호 에버래스팅 카라멜입니다.

정말 색상 이름처럼 카라멜 색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로 보면 붉은기가 조금 있어서

브라운빛이 감도는 채도 낮은 오렌지브라운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에게 잘 안어울리는 색상이지만

구매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런 글로스틴트로는 절대 국내에선 잘 안나오는

색상이라고 느껴져요. 우리나라에 베이지계열로

나오는 많은 틴트들은 붉은기가 너무 많이 돌아서

결국 고추장처럼 되는 느낌이 많은데 이 틴트는

정말 정직하게 브라운에 가까운 베이지계열의 

틴트라서 매일 안발라도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흐뭇하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같이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색상을 해외에서 

꼭 똑같이 판매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에서 판매하는

색상을 동일하게 판매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각 나라에서 인기많을 것 같은 색상들을

선택해서 판매하는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틴트를 구매하실 때 한 종류의

틴트의 제형이나 지속력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색상이 조금 아쉬워서 더 다양한 색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색각이 든다면 해외직구를 통해 한번

검색해보세요-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판매하지 않은

다양한 색상들을 알게 될 것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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