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921호 설트리무브

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921호 설트리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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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요 몇일 한파로 인해

엄청 꽁꽁 싸매고 다녔네요-

 

 

안그래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 요즘

날씨까지 추워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빨리 이 한파가 가고

영상의 온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마지막 리뷰는

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921호 설트리무브 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한번쯤 갖고싶은 색상이지만

인터넷 리뷰사진들을 봤을 때 

뭔가 웜한 느낌이 들어서 살까말까

무지 고민했던 색상의 립스틱이에요-

 

그러다가 제 생일날

친구가 갖고싶은 것을 딱 말하라고해서

맥 립스틱 설트리무브 이야기를 꺼내서

생일선물로 받았던 선물이에요:)

 

 

 

색상자체는 너----무 예뻐요.

말린장미+브라운 섞여있는데

mlbb의 느낌도 나고

아주 살짝 와인의 느낌도 나는

너무 예쁜 립스틱이에요.

 

제가 평소에 바르는 립제품 보다

붉은 끼가 돌고 웜한 느낌이 있어서

저에게 잘 어울릴까 많이 궁금했죠.

 

 

조명아래

 

오? 입술에 바르니

생각보다 그렇게 붉지 않고

핑크브라운+말린장미 한 방울 같아요.

 

 

기존의 매트한 맥 립스틱과는 다르게

파우더키스라인이 부드럽게 발려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립스틱은 립 브러쉬로 발라야

더 예쁜 표현이 되는데

저는 그냥 립스틱채로 발랐는데도

예쁘게 발리네요-

 

 

 

화장 안 했을 때 제 입술색이

워낙 진해서 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설트리무브를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붉은끼가 올라왔는데요

이 색상의 특유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예뻤어요-:)

 

말린장미, 모브핑크색상을 고집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립제품의 60%정도는

비슷비슷한 색상인데 새로운 색상의

립스틱을 득템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921호 설트리무브

여름뮤트에게도 생각보다 괜찮다! 라는

개인적인 의견과 제형, 색감 다

너무 만족스러웠던 립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