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야기

맥 -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 104 스턱인러브

피아니스트수잔 2021. 1. 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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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 104 스턱인러브:)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 

104호 스턱인러브 리뷰를 가지고왔어요:)

 

한참 mlbb틴트와 말린장미 틴트에

빠져있을 때 쿨톤 mlbb틴트로

많은 분들이 맥 제품을 리뷰하셔서

너무 예뻐보여서 구매했었어요.

 

 

본통 색상이에요- 

 

본통 색상이 너무 이쁘고

손목 발색을 해보니 말린장미+코랄느낌이라

이때까지만 해도 기대 잔뜩이었는데..

 

1번 발색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 입술에서는 색감이 너무

연하게 표현되었어요ㅜ.ㅜ

그리고 제가 촉촉한 틴트는 좋아하지만

너무 글로시한 틴트는 안좋아하는데

너무 글로시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발색이라도 예쁘게 되면

제형이랑 관계없이 잘 바르고 다녔을텐데

제가 봐왔던 리뷰랑은 다르게

저에게는 그저그런 흔한 색상의 틴트였어요.

음 기승전 핑크의 느낌이랄까요?

핑크의 느낌이 강했어요-

정말 아주아주 살짝 말린장미빛 핑크색이랄까-

 

 

가격도 36,000원이었는데

로드샵 제품들도 이정도의 색감은

있는 것 같아요- 클리오, 로레알 등등

이 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서 디올이나

입생로랑의 더 예쁜틴트를 살 것 같아요-

 

 

여러번 발색

여러번 발색을 하면

너무 끈적 거리고..

한번 발색을 하면

색이 너무 연하게 발려서

손이 잘 안가는 틴트가 되더라구요.

한번 바르고 잘 안바르고 다녔어요-

 

쿨톤틴트인것도 맞고

쿨톤 mlbb틴트도 맞는데

저에게 잘 안어울린다기보다

특유의 말린장미 mlbb의 느낌은

잘 안나는 틴트였어요-

 

Not bad는 아니지만

Best는 아닌 느낌적인 느낌

 

기대한만큼 실망도 컸던

그런 틴트네요:)

 

+블로그의 질을 높여보고자 이제 폰카가 아닌 디카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리뷰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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