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러브틴트

베네피트 러브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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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베네피트의 러브틴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저를 비롯한 여름뮤트톤의 분들은 보통

레드톤의 립제품은 잘 안어울려서 멀리하게 되는데요.

그나마 여름뮤트인 저에게 어울리는 레드립 중 하나

베네피트 러브틴트를 소개합니다-

 

 

사실 레드색상은 립색상으로 강렬한 느낌은 있지만

가장 평범하고 보편적인 색상이기도 해요.

고딩때 바르던 틴트도 레드, 오렌지레드였으니까

레드는 핑크보다 더 무난한 색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보편적 색상이 저에게는 안 어울린다는 겁니다..

얼굴의 이미지랑도 관련이 있을까요?..

그래도 저도 가끔 흰색 상의나 네이비색 상의 등

무채색에 가까운 옷을 입을 때는 포인트로

레드립을 바르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바르는 레드틴트 중 하나입니다.

 

 

 

이태원클라스의 김다미님이 발랐던 

틴트이기도 했죠!

가격대는 2만원대였던 것 같아요-

 

 

손등 발색

1번 발색

 

 

 

 

2-3번 발색 조명아래

 

2-3번 발색 자연광

 

레드계열의 틴트가 정말 많은데

그 많은 색상중에 비슷한 색상은 없는 것 같아요

베네피트 러브틴트는 장미빛 레드에

코랄 한방울 넣은 것 같아요-

아마 로즈빛이 나서 그나마 저랑도 

잘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흰 상의에 러브틴트를 바르면 

얼굴이 더 화사해보여서 흰 상의를 입을 때

러브틴트를 많이 발랐던 것 같아요-

 

 

여름뮤트의 레드립으로

베네피트 러브틴트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