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틴트 24 피러팻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동안 인터넷에서 핫했던
포렌코즈 틴트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포렌코즈에서는 틴트를 두번정도
구매했던 것 같은데요,
음 저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포렌코즈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발색 색상들은 굉장히 분위기 있고
예쁜 색상의 틴트가 정말 많았는데
막상 실제로 발색했을 땐
그닥 특별함은 없었어요.
저는 여름뮤트톤이어서
보통은 말린장미 계열은 정말
다 잘어울리는 편이고,
퍼스널 컬러랑은 별개로
누드톤의 립컬러도 너무 좋아해서
가끔씩 소장용으로도 구매하곤 하거든요.
음..그런데 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틴트 24호는
약간 애매한 색상인 것 같아요.
공홈에서 보기엔 굉장히
뮤트한 핑크처럼 보였는데
실제 발색을 보면 애매한 경계선에 있어요.
저는 바른티도 잘 안나는 새상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틴트 24호 피러팻은
여름페일톤 분들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입술에 발랐을 때 누드톤+mlbb 느낌은 나는데
워낙 mlbb틴트는 이미 다른 화장품 회사에서도
예쁜 색상이 너무 많이 나와서
포렌코즈의 타투 페일 벨벳틴트가
특별히 나쁜것은 아니지만
제형이 뛰어나게 좋은것도 아니고
(많이 바르면 엄청 뭉쳐요)
지속력도 뛰어나게 좋은것도 아니고
색상이 특별하게 예쁘지도 않은데
가격도 약간 애매해서
저는 이번에 구매해본걸로 만족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이니스프리의
비비트코튼잉크가 더 마음에 들어요.
아, 그런데 포렌코즈의 틴트 색상중에
웜톤분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색상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면 웜톤분들은 포렌코즈의
틴트를 많이 좋아하실수도 있어요.
화장품이 참 어려워요:)
은근 흔한색상 같은데 내가바르면 이상한 색상도 있고
이상할 것 같은데 막상 나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도 있으니까요:))
여름뮤트인 저에게는 포렌코즈 틴트중에서는
썩 마음에 들었던 색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저의 리뷰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됬기를 바라며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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