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즈 톤업파우더 , 공병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제가 매일 사용하는 파우더제품

폰즈 톤업파우더, 그리고 폰즈 파우더를 

사용하기 위한 공병구매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네이버에 '파우더 공병'이라고 검색하면 

정말 무수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파우더 공병들이 나오는데요

폰즈 파우더는 가루파우더이기 때문에

퍼프가 따로 있어서 구멍으로 가루가

묻는 파우더보다는 이렇게 붙어있는

퍼프가 있어서 톡톡 두드리는 형태의

공병이 편하더라구요

 

퍼프가 따로 있는 파우더는 왠지

양조절이 어려워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이번에 폰즈에서 '톤업 파우더'가 새로 나왔다고

그래서 궁금해져서 공병을 살 때 같이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폰즈 엔젤파우더+ 폰즈 비비파우더 이렇게

2 : 1로 넣어서 믹스해서 사용했었는데

톤업이 되는 파우더가 궁금해서 이번에는

엔젤파우더 대신에 톤업 파우더와 섞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폰즈 톤업파우더나 핑크파우더만 바르면

얼굴의 유분기는 사라지지만 얼굴이 뭔가

동동 떠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얼굴에

잘 밀착시켜주는 폰즈 비비파우더를

같이 섞어야 얼굴에 잘 밀착되고 커버도

잘 되면서 피니쉬 파우더 느낌도 같이 

내는 정말 가성비 갑인 조합이에요!

 

 

 

쉐킷쉐킷하면 요런 색깔이 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치고 왼쪽부터

폰즈 톤업파우더+폰즈비비파우더 바르기

전 오른쪽은 바른 후 입니다.

 

확실히 얼굴이 더 매끈해지고 톤도 밝아진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제 피부타입이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

지성이라 유분기가 빨리 올라오는 편이어서

저렇게 피니쉬파우더를 해주면 화장이 너무

쉽게 지워지는 바람에 피니쉬파우더 제품을

저가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정말 많이 

사용해보았는데요 폰즈 파우더 제품들을

알게된 후 바로 정착해버렸습니다.

 

가격과 제품력 모두 너무 좋아서

정착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이번엔 다른걸 써볼까? 하다가도

그냥 폰즈를 구매하게 되네요 :)

 

아 그리고 파우더 공병은 네이버에

'베이글 파우더'라고 검색하면 아마

나오실 거예요 ㅎㅎ 

물론 퍼프가 지저분해지면 새로운

공병을 써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휴대하고 다니기 세상 편하고

가격도 3천원대라서 저는 그냥

한번 구매할 때 4-5개정도 구매해서

두고두고 쓰고 있어요:)

 

가성비 좋은 파우더로 

폰즈 톤업파우더, 비비파우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