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야기

어딕션 치크 폴리쉬 11호, 로라메르시에 진저

피아니스트수잔 2021. 2. 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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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웜톤 블러셔 (참고로 저는 쿨톤)

정말 이렇게나 많은 웜톤템을

왜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어딕션 치크 폴리쉬11호,

로라메르시에 진저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어딕션 치크폴리쉬 11호입니다.

웜톤분들의 리뷰를 보고 구매각이어서

바로 구매해버렸다는..

 

그리고 어딕션 치크폴리쉬는 색상

상관없이 발색이 너무 예뻐서 3가지 

색상을 다 샀던 것 같네요

9호랑 14호는 리뷰를 했었습니다.

 

 

 

저 탁한 색상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름을 정말 잘 지은 것 같아요

진저 ㅎㅎ 정말 진저쿠키가

생각나는 색상이에요 ㅎㅎ

로라메르시에는 프레쉬진저, 진저

둘 다 가지고 있는데 프레쉬진저가

더 노란빛이 도는 것 같아요.

 

 

손목 발색입니다.

위 - 어딕션 치크 폴리쉬 11호

아래 - 로라메르시에 진저

 

손목발색으로 봤을 때는 

진저가 더 브라운끼가 돌고

치크 폴리쉬는 더 붉은 느낌이

들어보이죠??

 

 

 

로라메르시에 진저 블러쉬용으로

나온건데 아이섀도우로도 활용하곤

합니다. 은은하게 음영을 줘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편했어요.

 

 

 

로라메르시에 진저 발색

왼쪽 조명 on

아래 조명 off

 

 

 

어딕션 치크 폴리쉬 11호 발색

왼쪽 조명 on

아래 조명 off

 

둘다 사랑스러운 웜톤템이에요

로라메르시에는 채도가 조금 낮고

mlbb같은 느낌이 있어서 차분하고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반면

어딕션 치크 폴리쉬 11호는 상큼한

자몽색상으로 살짝 붉고 수채화같은

색상표현이 돼서 수줍고 발그레한

메이크업 표현이 가능해서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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