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야기

디올 어딕트 립타투 351 솔직후기/Dior Addict Lip TATOO 351

피아니스트수잔 2020. 12. 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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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디올 어딕트 립타투 351호 후기를 작성하려 해요~

저는 보통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를 구매할 때는 예전에는 네이버나 쿠팡, 티몬같은 사이트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제품의 가격비교를 하려 여러 어플들을 깔아보니 AK백화점어플이나 SSG 신세계백화점 어플에서 구매하는것이 더 저렴했어요~

정품이 보장돼서 더욱 좋았고, 백화점 어플마다 몇%씩 가격할인을 거의 했던 것 같아요 ㅎ
그래서 브랜드제품은 다른 인터넷쇼핑몰보다 백화점앱을 추천해요!!

다운받을 수 있는 쿠폰들

 

특히 AK어플에서는 카드이용할때 중복할인쿠폰을 줄 때가 많아서 입생로랑 제품이나 베네피트같은 제품들은 AK어플에서 많이 구매했던 것 같아요~참고로 디올 립타투는 SSG어플이 2천원정도 더 저렴했던 것 같아요 ㅎ

그리고 두 어플을 많이 비교했던건 어플마다 보유하고있는 색상이 다를때가 많아요. 같은 제품이라도 AK에서는 있는 색상들이 SSG에서는 색상이 없고 그 반대인 경우도 많구요ㅎㅎ 그래서 어플을 비교하시면서 제품을 고르는게 효율적인 소비가 될것입니다.

지금 어플들을 확인해보니 원래 가격은 44000원인데 두 어플 다 39000~41000원대로 판매하는 것 같아요 ㅎ 거기서 카드혜택이나 다른 쿠폰들을 다운받으시면 중복할인되면서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거예요 ㅎㅎ 가격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실 때는 테스트는 매장에서 해보시구 백화점어플들을 이용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한다면 더 유익한 쇼핑이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이 디올 립타투 제품은 제가 처음에 이 351호를 구매하고  제품의 색상과 제형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다른 색상들도 많이 검색해보고 리뷰도 정말 많이찾아봤는데 이 디올 립타투 제품들 안에서도 한정판 컬렉션이 있고 지금은 백화점어플에서는 단종된 색상도 있더라구요 ㅠ 저는 421호도 너무 사고싶어서 여러 어플들과 인터넷 사이트들을 비교해보고 예전에 우먼스톡이라는 어플을 통해 구매했었는데 몇개월 전 리뉴얼 되면서부터는 그 제품마저도 사라졌더라구요..

우먼스톡에서만 구매하던 제품들도 많았는데 제가 사랑하는 제품들은 많이 사라졌어요..ㅠ

무튼 여러분들도 립제품을 구매하실 때 이 제형과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색상을 더 다양한 색상들을 보고싶다 하시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아직 판매하시는 쇼핑몰도 있을거예요~

 

제품 리뷰들어갑니다!

이 351호의 색상명은 내추럴 누드입니다!

손등에 발랐을때 이런 색상이에요 ㅎ 굉장히 뮤트하면서 살짝 쿨한 색감이에요 ㅎ

제형은 정말 끈적임 없는 산뜻한 워터틴트랍니다 ㅎㅎ

그래서 어떤분들은 이 제품이 조금 시간지나면 건조해지고 바를 때 조금 얼룩덜룩 발리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ㅎ 그런데 저는 모든 화장품들이 장점만 갖고있기 어렵듯이 워터틴트는 어쩔수 없이 립밤과 같이 사용해줘야 건조함을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그래도 글로시틴트보단 훨씬 산뜻해요 ㅎㅎ

한번 발색
여러번 발색

그리고 저는 얼룩덜룩하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어요 ㅎ 한번만 바르면 조금 색상이 연하게 표현되기는 하지만 두번 세번 입혀주면 그 틴트 본래색상이 잘 나오거든요~

보통 틴트 본통색상과 틴트 색상명과 실제 발색이 다른 립제품들이 정말 많은데 이 디올제품은 워터틴트인데도 불구하고 틴트 본통의 색상 고대로 표현돼서 기대했던 저의 마음을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ㅎㅎ

 

여름뮤트톤인 저는 이런 뮤트한 색상을 매우 좋아해요ㅎ

어렸을 때는 화사하고 밝고 청초해보이는 색상을 선호했었는데 30대 들어서면서 부터는 자연스럽고 제 입술색과 가깝지만 조금더 생기가 돌고 무드있는 색상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원래는 이런 워터틴트같은 제형을 좋아하지는 않았었어요. 원래 저의 최애 립템은 입생로랑 바이닐크림틴트 407호였답니다. 그 틴트는 정말 저에게 찰떡이에요 ㅎㅎ 뮤트한 색상인데 얼굴이 화사해보이는 그런 틴트거든요 ㅎㅎ

그런데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부터는 그런 촉촉하고 글로시한 느낌이 있는 틴트는 화장하기에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직업특성상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느라 6시간~9시간정도 마스크를 거의 계속쓰고있는데

그런 촉촉한 틴트는 마스크에 자꾸 붙어서 잘 못바르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정말 이 디올 립타투랑 비슷한 워터틴트 제형을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샅샅히 찾아보았는데 제형, 지속력, 색상표현이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 디올 립타투 제품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왠지 그때가 한..7월쯤이었던것 같은데 정말 여러색상 샀어요..ㅋㅋ앞으로 마스크를 계속 오래쓰게될 것 같아서요 ㅎㅎ 그런데 정말 이렇게 계속 마스크쓰게되니깐 외출할 때 디올제품을 가장 많이 쓰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다시보니깐 입생로랑 따뚜아쥬꾸뛰르틴트 5호 로즈우드 색상과 비슷한 것 같아서 비교샷 올려드려요 ㅎㅎ

좌-디올 우-입생로랑

입생로랑 틴트의 워터버전 같아요 ㅎㅎ 

입생로랑이 채도가 좀더 짙어보이긴 하지만 그건 제형의 차이때문인 것 같아요~

이 제품들을 입에 발색했을 때 나타나는 색상의 느낌은 정말 비슷하거든요 ㅎㅎ

 

여러분들은 이 코로나판데믹속에서 어떻게 생활하시구 어떻게 이겨내고계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지금 우리나라의 감염상황이 정말 안좋아서 걱정되지만.. 이미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고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야하니 적응하면서 살아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ㅎ

갑자기 코로나이야기를 한 것은 코로나가 정말 저의 삶의 많은 부분들을 바꿔놓은 것 같아서요 ㅎㅎ

이렇게 사용하는 화장품마저도 바꿔놓으니까요..제가 좋아하는 색상취향들은 잘 안변했지만 마스크를 쓰는생활이 길어지다보니 화장품의 제형과 타입이 정말 많이 바뀌었거든요^^

화장품을 정말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인데 코로나판데믹 이후로는 화장을 최대한 간결하게 하게되는 것도 바뀐점이구요. 쌓여있는 제품들이 정말 많은데말이죠..^^

말이 길어졌네요 ㅎ 앞으로도 다른 제품들과 색상들을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이 리뷰는 제가 직접구매하고 작성하는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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