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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바이닐크림 틴트 412호 로즈믹스

입생로랑 바이닐크림 틴트 412호 로즈믹스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앞으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입생로랑 바이닐크림 틴트 412 로즈믹스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입생로랑의 립제품 라인 중에서는 바이닐크림 틴트를 제일 좋아해서 407, 409, 412, 416 이렇게 구매했었는데 409호는 몇번 바르고 다니다가 겨울쿨톤인 제 동생에게 너무 잘 어울려서 동생에게 주었고, 416호는 칠리색상이어서 저에게 너무 안어울려서 한번 발색만 해보고 가을웜톤인 제 막내동생에게 주었습니다..아깝지만 어쩔수 없죠 뭐..ㅎㅎ 그래서 저에게 남아있는 407호 412호 중 407호는 제가 이전에 먼저 리뷰를 했기에 412호를 리뷰하려 합니다:) 407호는 여름뮤트인 저에게 굉장이 찰떡이지만 아무리 잘 맞는 톤의 립제품을 바른다고..

리뷰이야기 2021.01.10

힌스 무드인핸서 쉬어 s001 인더모먼트

힌스 무드인핸서 쉬어 s001 인더모먼트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립스틱 힌스 무드인핸서 쉬어 인더모먼트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힌스 무드인핸서 쉬어 립스틱은 힌스의 립스틱 종류 중 촉촉한 제형 라인으로 총 5색상이었던 것 같아요. 힌스는 가격대가 비싼편은 아닌데 커버디자인이나 색상이 굉장히 고급진 느낌이에요- 힌스 무드인핸서 쉬어 인더모먼트색상은 누디한 핑크브라운 색상이에요- 촉촉한데 끈적이지 않고 쫀쫀한 느낌이어서 좋았고, 발색도 선명하게 되는 편이에요. 누디한 mlbb느낌의 색상이라 저에게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렸고 여름페일톤 분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굉장히 차분한 색상인데 칙칙해보이지 않고 제 입술색과 비슷한 자연스러운 색상인데 굉장히 고급스럽게 생기가 돌아서 너무..

리뷰이야기 2021.01.10

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921호 설트리무브

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921호 설트리무브:)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요 몇일 한파로 인해 엄청 꽁꽁 싸매고 다녔네요- 안그래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 요즘 날씨까지 추워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빨리 이 한파가 가고 영상의 온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마지막 리뷰는 맥 파우더키스 립스틱 921호 설트리무브 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한번쯤 갖고싶은 색상이지만 인터넷 리뷰사진들을 봤을 때 뭔가 웜한 느낌이 들어서 살까말까 무지 고민했던 색상의 립스틱이에요- 그러다가 제 생일날 친구가 갖고싶은 것을 딱 말하라고해서 맥 립스틱 설트리무브 이야기를 꺼내서 생일선물로 받았던 선물이에요:) 색상자체는 너----무 예뻐요. 말린장미+브라운 섞여있는데 mlbb의 느낌도 나고 아주 살짝 ..

리뷰이야기 2021.01.09

맥 -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 104 스턱인러브

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 104 스턱인러브:)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 104호 스턱인러브 리뷰를 가지고왔어요:) 한참 mlbb틴트와 말린장미 틴트에 빠져있을 때 쿨톤 mlbb틴트로 많은 분들이 맥 제품을 리뷰하셔서 너무 예뻐보여서 구매했었어요. 본통 색상이 너무 이쁘고 손목 발색을 해보니 말린장미+코랄느낌이라 이때까지만 해도 기대 잔뜩이었는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 입술에서는 색감이 너무 연하게 표현되었어요ㅜ.ㅜ 그리고 제가 촉촉한 틴트는 좋아하지만 너무 글로시한 틴트는 안좋아하는데 너무 글로시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발색이라도 예쁘게 되면 제형이랑 관계없이 잘 바르고 다녔을텐데 제가 봐왔던 리뷰랑은 다르게 저에게는 그저그런 흔한 색상..

리뷰이야기 2021.01.09

아이돌렌즈 칸나로제 올리브그린/오묘하고 예쁜렌즈

아이돌렌즈 칸나로제 올리브그린:) 안녕하세요-수잔입니다! 오늘은 아이돌렌즈 칸나로제 올리브그린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아이돌렌즈에는 정말 예쁜렌즈들이 많은데 은근 저에게 어울리는 렌즈는 한정되있어서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요. 색상도 가장 흔한 브라운 계열이나 블랙, 그리고 조금 어두운 그레이렌즈를 구매하곤 하는데 이번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아이돌렌즈 칸나로제 올리브그린을 구매했어요! 언박싱 사진도 있으면 좋은데 저는 성격이 급하다 보니..ㅋㅋ 꼭 다 뜯고 버려버린 후 착용을 먼저 해보고 싶어서 후다닥 착용을 바로 해버렸네요..:) 렌즈 디자인이에요. 흐릿한 테두리라인 안쪽에 올리브+브라운색상의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요- 예전에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던 렌즈랑 디자인이 비슷하게 생겨서 착용전에는 걱정이 많았어..

리뷰이야기 2021.01.09

베네피트 러브틴트

베네피트 러브틴트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베네피트의 러브틴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저를 비롯한 여름뮤트톤의 분들은 보통 레드톤의 립제품은 잘 안어울려서 멀리하게 되는데요. 그나마 여름뮤트인 저에게 어울리는 레드립 중 하나 베네피트 러브틴트를 소개합니다- 사실 레드색상은 립색상으로 강렬한 느낌은 있지만 가장 평범하고 보편적인 색상이기도 해요. 고딩때 바르던 틴트도 레드, 오렌지레드였으니까 레드는 핑크보다 더 무난한 색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보편적 색상이 저에게는 안 어울린다는 겁니다.. 얼굴의 이미지랑도 관련이 있을까요?.. 그래도 저도 가끔 흰색 상의나 네이비색 상의 등 무채색에 가까운 옷을 입을 때는 포인트로 레드립을 바르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바르는 레드틴트 중 하나입니다. 이..

리뷰이야기 2021.01.09

아이돌렌즈 나나뷰 로라브라운

아이돌렌즈 나나뷰 로라브라운:) 안녕하세요-수잔이에요! 오늘은 제가 엄청 고민하고 구매했던 아이돌렌즈 나나뷰시리즈 중 로라브라운 리뷰입니다. 직경은 13.6mm이고, 검정색의 굻은 테두리 안에 밝은 갈색의 색상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어요. 저에게 13.6mm직경은 너무 큰 직경이라 고민했는데 막상 구매해서 착용해보니 체감으로는 13.2정도로 밖에 안느껴져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착용전엔 색상이 너무 밝아보여서 너무 튀어서 데일리로는 착용 못 할것같았는데 막상 착용해보니깐 자연스러워서 출근할 때도 잘 끼고 다녔네요- 테두리가 확연히 보이는 디자인이어서 너무 인조적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테두리와 안쪽 색상의 경계선이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오히려 테두리로 인해 눈이 더 오묘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다른색상..

리뷰이야기 2021.01.09

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틴트 24 피러팻

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틴트 24 피러팻 리뷰-:) 안녕하세요-오늘은 한동안 인터넷에서 핫했던포렌코즈 틴트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포렌코즈에서는 틴트를 두번정도 구매했던 것 같은데요,음 저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포렌코즈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발색 색상들은 굉장히 분위기 있고예쁜 색상의 틴트가 정말 많았는데막상 실제로 발색했을 땐그닥 특별함은 없었어요. 저는 여름뮤트톤이어서 보통은 말린장미 계열은 정말 다 잘어울리는 편이고,퍼스널 컬러랑은 별개로누드톤의 립컬러도 너무 좋아해서가끔씩 소장용으로도 구매하곤 하거든요. 음..그런데 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틴트 24호는약간 애매한 색상인 것 같아요.공홈에서 보기엔 굉장히 뮤트한 핑크처럼 보였는데실제 발색을 보면 애매한 경계선에 있어요.저는 바른티도 잘 안나는 새상이..

리뷰이야기 2021.01.08

'세상에서 가장 긴 결혼행진'-윌라 오디오북 리뷰

'세상에서 가장 긴 결혼행진' 저자 : 이해민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제가 윌라 오디오북을 통해 감명깊게 들었던 책'세상에서 가장 긴 결혼행진'을소개하려 합니다:) 처음에 윌라 오디오북에서들을 책을 고를 때눈에 띄였던 문구가 있었어요- "우리 결혼식 대신 산티아고 순례길 걸을까? 이 문구였죠. 이 책의 주인공인 백구부부의실제 결혼준비 과정부터그들만의 결혼식이 담긴예쁜 책이에요- 이 부부는 특별하다기 보다두 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 결혼식을 하고싶었어서우리가 흔하게 올리는틀에 박힌 결혼식을 생략하고 대신 결혼 행진을 대신하여순례의 길을 웨딩마치로 삼고 걸었다고 해요:) 책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저도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는데,앞으로 우리의 결혼식도 조금 더의미있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리뷰이야기 2021.01.07

압구정 드림성형외과 쌍꺼풀 재수술 후기/수술 과정, 수술 후 사진

드림성형외과 쌍꺼풀 재수술 + 앞트임 후기:) 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오늘은 앞서 리뷰했던 압구정 드림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재수술 리뷰를 이어서 하려고합니다- 수술당일에 갔을 때스킨만 바르고 가도 세안을 해야하더라구요. 가서 세안 후원장님과 다시 한번상담을 하게되는데이때 다시한번 라인을 잡아주셔요라인을 몇 번씩 꼼꼼하게 잡아주시고필기도 더 하시고 그랬어요. 라인은 수술대에 누워서도한번씩 계속 체크하시고 그래서 더욱 안심됐어요. 그렇게 최종 상담이 끝나면회복실같은 공간으로 가서마취크림을 발라주시고누워서 30분정도 대기를했던 것 같아요. 이때 심장이 너무 뛰어서죽는줄 알았어요..ㅎㅎ너무 긴장되가지구.. 그리고 드디어 수술실로 들어가서 간호사분들이 얼굴 소독도 해주시고이것 저것 준비하신 후 원장님께 콜을 하시면얼..

리뷰이야기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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