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샐먼, 맥 스시키스

바비브라운 샐먼, 맥 스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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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잔입니다:)

오늘은 제가 왜 샀는지 모르겠는

립스틱들...;;

바비브라운 샐먼,

맥 스시키스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예전에 한참 아오이유우에게

빠졌을 때 아오이유우 립스틱으로

바비브라운 샐먼이 유명해서

구입했었는데 제 욕심이 

과했나봐요;; 

스시키스도 한참 코랄누드톤

립제품에 빠졌을 때 구매했는데

완전 코랄색이어서 바를일이 

잘 없더라구요 ㅎㅎ

 

 

 

샐먼, 스시키스 모두 연어가 생각나는

색상이에요. 샐먼이 조금 더 연해요

 

 

먼저 바비브라운 샐먼 립스틱 색상과

손목 발색입니다-

 

 

맥 스시키스 립스틱 색상과

손목 발색이에요.

손목 발색을 해보면 샐몬과

스시키스 색상차이가 크게 나요

샐몬이 조금 더 누드톤에 가깝고

스시키스는 산호색에 가까워요.

 

 

믿기지 않겠지만 

바비브라운 샐몬 발색입니다

제 입술색이 워낙 진해서

발색이 별로 티가 안나요

색상자체는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색상인데 너무 슬퍼요

가을웜톤 분들에게는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스시키스 발색입니다

맥 립스틱 자체가 많이 매트해서

뻑뻑한 느낌으로 발려서 안그래도

입술색이 진한 저에게는 입술의

홈에만 색상이 스며들어 발색되더라구요

얼룩덜룩한 느낌이 조금 있어요

바비브라운 샐먼은 청순하고 여리한

느낌이라면 맥 스시키스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에요-

 

바비브라운 샐먼은 그래도 

누드톤에 가까워서 입술의

컨디션이 매우 좋은날 

입술 컨실러로 눌러도

컨디션이 좋은날에만 

바르고 그런 날 외에는

블러셔로 사용해요-

 

호기심이 발동해서 블러셔로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맑고 청순하게 색상이 올라와서

블러셔로 많이 사용했네요:)

 

 

바비브라운 샐몬 볼에 발색

 

바비브라운 샐몬 블러셔로 발색

 

블러셔로 사용했을 때 

코랄도 아니도 피치도 아닌

볼에서도 연어색으로 예쁘게 

살짝 불그스름하게 올라와서

굉장히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에게는 안타깝게도 입술에는

잘 발색이 안되고 블러셔로 

종종 바르고 다녔는데

 

가을웜톤인 분들에게는 굉장히

청순한 느낌의 립제품으로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웜톤에 화장품 색상이 정말

예쁜제품이 많아서 웜톤인

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오늘은 왜 샀는지 모르겠는

화장품으로 리뷰를 준비했는데

재밌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께 재미있는 리뷰와

유용한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잔 될게요:)

 

오늘 밤 눈이 정말 많이오는데

내일 이동하실 때 안전하게 다니시구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